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시노 마코토 (문단 편집) == 애니메이션 == 시시때때로 이치고를 괴롭히는 역으로 나온다. 그래서 이치고 한정으로 붙은 별명이 '''대마왕'''. 하지만 그러한 괴롭힘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이 노력하며 헤쳐나가는 이치고에게 어느 순간부터인가 자신도 모르게 빠져 있다. 가장 잘 드러난 것이 16화에서 물에 빠진 이치고를 구하러 물 속에 뛰어드는 장면(원작에도 있다(...))과 18화에서 계단에서 구른 이치고를 [[공주님 안기]]로 들고 보건실까지 뛰어가는 장면, 33화 초반에 이치고의 옆에 딱 붙어서 잠들어있던 부분(심지어 자기 겉옷까지 덮어줬다(!)), 그리고 34화에서 카시노를 두고 마롱과 실랑이를 벌이던 쇼콜라가 카시노의 노트를 넘기다가 순간적으로 보이는 이치고의 초상화, 35화에서는 바닐라가 이치고에게 앙리를 좋아하냐고 묻자 도구를 떨어트리고 앙리 얘기 그만 하라며 소리를 지르는 장면 등등.[* 또한 이치고가 앙리 루카스에게 주기 위해 만든 케이크를 은근슬쩍 먹는데 그때 이치고가 만든 케이크의 상태가 스위트 왕자들이 지적사항을 융단폭격 급으로 날릴 정도로 너무 메롱이었던 탓에(...) 앙리가 그것을 먹었다가는 좋은 평이 나올 리 없는 앙리는 둘째치고 이치고 역시 울상을 지을 것이 뻔했기 때문에 서로를 위한 나름의 배려였던 셈. 하지만 이를 알 리 없는 이치고가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있던게 없어졌다고]] 난리를 치다가 꾸역꾸역 케이크를 먹고 있는 마코토의 얼굴을 보고는 '''으아악~! 그걸 다 먹으면 어떡해, 이 식충아!!''' 라며 절규한다. 이에 마코토는 '''사돈 남 말 하시네! 케이크 많이 먹기 대회 챔피언이!!''' 라 받아치자 이치고는 비명을 지르며 마코토의 목을 조른다(...). 거기에 "둘이 사이가 좋은가 보네요~ ^^" 라며 ~~눈치없이~~ 흐뭇해하는 앙리는 덤.] 특히 43화에서는 이치고가 조금만 다가와도 볼에 홍조를 띄우며 당황하거나, 어쩌다보니 이치고와 같은 침대에서 자게 되자 심란해한다. --무슨 생각을 한 거냐-- 그랑프리에서 우승 한 뒤 파리 유학 이후 특별 진급으로 2학년이 된 상태이며, [[쇼콜라티에|장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카시노가 먼저 이치고에게 고백을 해서 사귀게 된다.[* 사실 전에도 고백은 비스무리하게 했던 걸로 추측된다. 1기 마지막 화에 카시노는 아직 배울 게 많으니 지금은 아무 말도 하지 않겠다는 말을 하고서는 이치고와 손을 맞잡는다. 그리고 후에 2기 1화에서는 이치고가 카시노와 대화를 하면서 손을 잡으려다가 마는 장면이 나온다.] 2기부터는 이치고에 대한 마음을 확연하게 드러내는데 11화와 마지막화에서 가장 잘 드러난다.[* 사실 스위트 왕자 모두 이치고를 좋아하고 있었지만 사츠키와 센노스케는 마코토가 이치고와 잘 되기를 바랐기 때문에 마음을 접었다.] 11화에서는 조니가 이치고에게 작업을 걸자 머리를 내려치며 서로 안은채 [[코시로 미야]]가 또다시 마코토를 걸고 승부를 청해오자 이치고는 그것을 받아들이고 이 사실은 이치고 일행을 도와주기 위해 갑작스레 날아온 [[하나부사 사츠키]]와 [[안도 센노스케]]에게도 알려지고 센노스케는 어이없어 하며 되묻는다. 이에 마코토가 자기들이 멋대로 결정한 거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사츠키가 밖으로 불러내서는 '''죠니한테 이치고를 뺏기는 건 괜찮냐'''고 묻자 매우 화낸다. 마지막 화에서는 서로의 관계를 아예 타인이 인증해 버리기에 이르는데 이전에 이치고 일행이 미국으로 가 텐노지 마리를 도와주었던 것을 떠올리며 마리가 자신의 신작인 포레 린다의 레시피를 파트너인 허니를 통해 이치고의 파트너인 바닐라에게 보내면서 추신으로 '''"이치고와 마코토는 연애를 하더라도 때와 장소를 구분하면서 하라"'''고 ~~[[팩폭]]~~ 보낸다. 이미 주변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데 자신들은 모르는 줄 알았던 셈. 그 후 최종 결산에서 두 팀 다 동등한 이익을 얻었지만 순이익 면에서는 이치고 팀이 이겼다고 죠니가 시인하여 승리한다. 그리고 그 다음날 기분 좋게 산책하며 이치고에게 영원히 함께 있어 달라고 고백하는 순간, 코시로와 죠니가 다시 끼어들자 마코토가 열받아서 코시로를 내팽개치다가 중심을 잃고 풀숲에 넘어지면서 '''이치고와 키스한다!!!''' 그리고 런던에 새로운 마리즈 가든을 창설하겠다는 앙리 루카스의 연락을 받고 런던으로 떠나는 것으로 막을 내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